3. My Lounge(마이 라운지)
온라인에 모인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의 프라이빗한 공간.

『그란 투리스모 5』에서는 온라인 상에 한 명당 하나 씩 「마이 라운지」라 불리는 자신만을 위한 레이스 룸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곳은 PlayStation®Network에 설정된 플레이어의 「친구」밖에 들어갈 수 없는, 프라이빗한 장소입니다.

마이 라운지에서는 레이스의 규정이나 코스를 자유롭게 설정해 친구들과 레이스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16명. 레이스에 참가하지 않아도 다양한 카메라 워크를 통해 관전을 할 수 있으며, 레이스 전에는 프리런 상태로 대기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미리 메시지 기능으로 친구들과 레이스 시간을 정한 후 먼저 당신이 혼자서 프리런을 즐기며 기다립니다. 그러면 친구들이 한 명씩, 한 명씩 나타나 프리런에 가세하게 되며 인원수가 다 차면 레이스를 시작합니다. 그 후에 방문한 친구들을 관전을 하면서 대화를 즐기는 것입니다.

마이 라운지에 입실하면 다양한 카메라 워크의 라이브 영상으로 레이스를 관전하면서 대기합니다

참전중인 친구의 섹터별 타임이나 베스트 타임 등을 참조할 수 있으며 대화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자신이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듯한 박력넘치는 시점으로 개최중인 레이스를 관전할 수도 있습니다

4. Course Maker(코스 메이커)
생각지도 못한 오리지널 코스를 만들어서 친구를 초대

드디어 『그란 투리스모 5』에서는 당신 자신이 만들어 낸 오리지널 코스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코스 메이커」의 등장입니다.

이 「코스 메이커」에서는 기본이 되는 테마를 선택한 뒤, 코스의 길이 등 몇 가지 파라미터를 설정하면 조건에 따른 코스를 간단히 생성할 수가 있습니다. 자신작이 만들어졌다면 온라인에서 공개하여 친구들이 즐기게 할 수도 있습니다.

코스 레이아웃의 배리에이션가 크게 넓어진 『그란 투리스모 5』에서는 진정한 의미에서, 모두 다 즐길 수 없을 정도의 방대한 세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스 메이커의 톱 메뉴에서 기본이 되는 테마를 선택합니다

코스의 길이 등, 몇 개의 파라미터를 설정해 오리지널 코스를 생성합니다

5. Racing Kart(레이싱 카트)
레이싱 카트로 코스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 처음으로 레이싱 카트가 등장합니다. 모터스포츠의 입문으로서 널리 알려진 카트라면 「그란 투리스모」의 초심자일지라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쉽게 맛 볼 수가 있습니다.

물론 「그란 투리스모」의 경험과 테크놀로지를 구사하여 레이싱 카트만의 메커니즘이나 거동을 철저하게 재현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자동차와는 다른 차고, 크기, 거동에 의해 이미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그란 투리스모」의 세계가 완전히 다른 세계로 보이는 순간을 꼭 체험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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