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 5』 최신 정보 gamescom 2010판(1/6)
8월 18일에 독일 쾰른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게임쇼 「gamescom」에서 발표된 『그란 투리스모 5』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1. GT LIFE - A-spec / B-spec -
드라이버인가 감독인가. 두 가지 "삶의 방식"을 선택.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그란 투리스모 모드」로서, 많은 분들이 즐기셨던 기능이 『그란 투리스모 5』에서는 「GT LIFE」로서 대폭 버전 업합니다.
이 새로운 「GT LIFE」에서도 라이선스 시험을 클리어하고 레이스에 참가하여 상금을 모아 보다 고가의 자동차를 구입하고, 하이레벨의 레이스에 도전하여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는 큰 흐름은 종래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 흐름을 위한 "삶의 방식"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집니다.
A 스펙에서 드라이버로 살아가기.
A 스펙 모드에서는 당신은 레이싱 드라이버입니다. 스스로 핸들을 쥐고 드라이빙 스킬을 연마하여 레이스에 도전합니다. 이는 지금까지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로서의 『그란 투리스모 5』의 얼굴입니다.
B 스펙에서 감독으로 살아가기.
B 스펙 모드에서는 당신은 레이스 팀의 감독입니다. 자신은 달리지 않고, AI(인공지능) 드라이버를 육성해 레이스 중에 명확한 지시를 내려 승리를 목표로 합니다.
『그란 투리스모 4』에서 등장한 이 B 스펙 모드는 다른 차원으로 진화하여 “레이싱 RPG”라고도 부를 수 있는 『그란 투리스모 5』의 또 하나의 얼굴로 완성되었습니다.
B 스펙 모드에 등장하는 AI 드라이버에게는 성능 게이지, 컨디션, 성격 등이 설정되어 있어 레이스에 참가함에 따라 변화해 나갑니다. 드라이버의 상태에 따라서는 감독인 당신의 명령이 반드시 지켜진다고 할 수 없습니다. 핸들을 쥐는 것과는 또 다른,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플레이를.
A 스펙과 B 스펙 모두 클리어해야만 하는 레이스 이벤트의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어느 한쪽의 클리어 레벨만 달성하면 게임은 같은 엔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양쪽 모두를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그란 투리스모 5』의 세계는 드라이버로서도, 감독으로서도 같은 비율로 게임에 관여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자신의 스킬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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