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부터 16일에 걸쳐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되는 제38회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참전하는 「월드 카 어워드」 팀은 「그란 투리스모」가 「알파인스타(Alpinestars)」 및 「크룩스&캐슬(CROOKS&CASTLES)」과 공동 디자인한 오리지널 레이싱 수트를 착용하고 레이스에 도전합니다.

블랙을 기조로한 이 레이싱 수트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레이스 웨어 브랜드, 알파인스타와 미국의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인 크룩스&캐슬이 「그란 투리스모」가 의도하는 고기능과 세련미와 같은 컨셉트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가슴에 그려진 「그란 투리스모」 로고, 등 뒤의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의 코스 지도가 어필 포인트입니다. 한편으로 파트너 로고 등은 일부러 흰색으로 모두 통일함으로서 과도한 연출을 배제하여 레이싱 수트에서는 보기 힘든 심플한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알파인스타는 1963년 창립되어 현재는 프로페셔널 레이스 용품, 고기능 의복, 신발, 스포츠웨어 등을 만들어내는 세계적인 브랜드입니다. 미하엘 슈마허, 케이시 스토너, 다니카 패트릭, 지미 존슨, 트래비스 패스트러너 등의 애용자들의 이름만 들어도 알파인스타 제품의 높은 퀄리티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알파인스타는 자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Apex Initiative」 프로젝트 하에 미국 서해안의 유력 브랜드인인 「크룩스&캐슬」과 협력하여 2010년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참전하는 「월드 카 어워드」 팀의 레이싱 수트, 팀 웨어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란 투리스모」를 축으로 한 이러한 협력은 서킷에 새로운 디자인 트랜드를 불러오리라 생각합니다.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레이스에 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