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 투리스모』는 DUNLOP 브랜드의 본격적인 스포츠 래디얼 타이어 「DIREZZA」의 데모용 머신의 아트워크에 참가했습니다.

데모용 머신으로서 준비된 것은 BLITZ가 튜닝을 담당한 Mitsubishi의 Lancer Evolution X와, Tracy Sports가 담당한 Honda Civic Type R의 두 대. 『그란 투리스모』의 디자인팀은 옐로우와 블랙이라는 DUNLOP의 컬러를 절묘하게 배합하여 머신의 로우&와이드를 강조하고, 「DIREZZA」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어필했습니다. 여기에 그라데이션 처리를 함으로써 섬세함 또한 표현하고 있습니다. 2대의 톤을 공통적으로 유지하면서도 프론트 마스크의 크롬 처리 등에 따라 각각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이 2대의 머신은 1월 11일(금)-13日(일)에 열린 「도쿄 오토살롱 2008」에 이어, 2월 9일(토)-11日(월)에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오사카 오토 멧세 2008」에도 출전합니다. 또한 「DIREZZA」 유저를 위한 타임 어택 대회 「DIREZZA CHALLENGE」가 개최되는 6개의 서킷에서 타임 어택에도 도전할 예정으로, Lancer Evolution X 및 FD형 TYPE R(래디얼 클래스)의 레코드 홀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