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리포트

GT 아카데미 팀, 블랑팡 내구 시리즈에서 종합 우승

6월 20일 프랑스의 폴리카르 서킷에서 치러진 블랑팡 내구 시리즈 3차전 '폴리카르 1000km' 결승전에서 닛산 GT 아카데미 팀 RJN(볼프강 라이프 / 알렉스 번컴 / 치요 카츠마사)이 Nissan GT-R NISMO GT3(#23 / 프로 클래스)를 타고 종합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닛산 차량으로 이 시리즈에서 우승하는 것은 처음으로, 이 승리로 인해 PRO 클래스 포인트 싸움도 드라이버 세 명이 선두에 섰습니다.

결승 레이스에서 일곱 번째로 스타트한 #23 머신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레이스를 전개했습니다. 스타트 직후에 발생한 사고도 교묘하게 피하며 치고 올라갑니다. 3시간 후에는 선두에 선 람보르기니를 밀어내고 선두를 차지, 이후 안정적인 드라이빙으로 6시간 레이스를 마쳤습니다. 다음 레이스는 대망의 스파 24시(7월 21일 ~ 26일).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앞두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같은 레이스에 PRO-AM 클래스에 참가한 GT-R NISMO GT3(#22, 마크 슐치츠키 / 게이탕 팔레투 / 리카르도 산체스)는 골을 1 시간 앞둔 시점까지 클래스 2위로 달리며 활약을 선보였지만, 머신 트러블로 인하여 클래스 12로 레이스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