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하만의 오랜 꿈은 모터스포츠 커리어를 갖는 것이었습니다. GT 아카데미 2014 북미 대회 우승자는 어떤 기회를 통해서든 레이스에 참가하고 싶었습니다. "로드 아메리카에서 몇 키로 떨어진 곳에서 자랐습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모는 자동차 조수석에 타곤 했습니다. 로드 아메리카에 가까운 곳에서 산 것은 멋진 일이었습니다."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니콜라스에게는 다른 세상 일 같았지만 GT 아카데미에 승리하면서 그의 인생이 크게 변했습니다.
레이싱 드라이버가 되겠다는 꿈은 실현 불가능해 보였기에 니콜라스는 다른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제 두 번째 꿈은 기계공학이었습니다. 모터스포츠와 역사가 깊은 샬럿 시의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그의 인생을 건 선택은 순조로웠지만, 지금은 그의 첫 번째 꿈이 실현되기 직전입니다. GT 아카데미가 제공하는 부상은 그에게는 매우 큰 것이었습니다. "PlayStaion®과 닛산이 이렇게 멋진 기회를 준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니콜라스는 현재 GT 아카데미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세계 정상 레벨의 집중 테크니컬 트레이닝은 레이싱 드라이버가 3년에 걸쳐 익히는 것을 2개월 만에 완성시킵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영국에 머무르는 동안 니콜라스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레이스를 경헙합니다. 2014년 북미 챔피언은 같은 해 유럽 챔피언인 게이탕 팔레투, 인터내셔널 챔피언인 리카르도 산체스, 중근동 챔피언인 아메드 빈카넨 등과 함께 이미 돈독한 동료애를 다지며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발자전거를 받아도 우리는 아마 경쟁할 겁니다. 무엇보다 멋진 것은 항상 더 빨라져야 한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라이벌이 있다는 겁니다." 니콜라스를 포함하여 그들은 내셔널 레벨, 클럽 레벨 레이스를 완주하여 12 사인을 받았을 때, 2015년 1월에 열릴 두바이 24시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한 국제 라이선스를 손에 넣는 것입니다.
실버스톤에서의 가장 최근의 테스트에서는 니콜라스는 처음으로 GT4 스펙의 Nissan 370Z를 몰았습니다. RJN 모터스포츠가 준비한 이 머신은 니콜라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RJN은 2008년의 첫 대회부터 GT 아카데미에 관여한 레이싱 팀으로, 얀 마딘보로, 볼프강 라이프, 루카스 오도네즈 등의 GT 아카데미 우승자의 첫걸음을 함께했습니다. 루카스 선수는 2014년 일본의 슈퍼GT에 참전하여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니콜라스가 첫 GT4 머신을 테스트할 때 크게 기뻐한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제 직업이 레이서라는 것을 아직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어필하고, 모든 것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의 큰 목표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것입니다. "코스 위에서 항상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고 싶습니다." 니콜라스의 레이스를 향한 꿈, 자신을 인정해 준 닛산과 PlayStaion®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이 받은 기대를 코스 안팎에서 활약하여 갚고 싶다는 신념을 지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