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째를 맞이하는 GT 아카데미는 유럽 각지에서 폭넓게 플레이어를 모집하여 12개국 7개 지역-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이베리아, 베네룩스 및 스웨포체코(스웨덴/폴란드/체코)-으로 나뉘어 개최되었습니다.
우수한 드라이버가 각 지역의 훌륭한 강사와 손을 잡아, 2014년 대회는 한층 더 치열하게 전개되었습니다.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바르준 출신의 게이탕 팔레투는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고도의 테크닉을 갖춘 것은 물론 안정감과 숙련도, 의지, 압박에 강한 점이 다른 참가자들보다 뛰어났습니다. 그의 능력이 2014년 최종 스테이지의 최종 레이스에서 현저하게 나타났습니다. 급작스레 레이스가 변경되거나, 트러블이 발생해도 묵묵히 이기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
세계의 톱 드라이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을 기다려온 게이탕은, 그 꿈에 한 발 다가갔습니다. 그는 2015년 1월에 개최된 두바이 24시 레이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회 직전까지 닛산의 드라이버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테크닉과 소질을 가다듬어 더욱 강력해질 것입니다.
